방탄소년단 지민(BTS)이 2025년 전역이 기대되는 K팝 1위에 선정, 군백기가 무색한 인기를 빛냈다.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2025년 기대되는 K-POP 제대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4809표 중 64.94%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앙케이트는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BRAND REPUTATION_INDEX 제공),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뮤비를 기준으로 현재 큰 주목받고 있는 K-POP 남자 아이돌 28명을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12일 현역 입대한 지민은 신병훈련소 수료식 당시 최우수 훈련병 사단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지난 6월 특급전사로 선발돼 조기 진급한 등 모범적인 군생활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입대 후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를 발매해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지민만의 음악적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며 제대후 보여줄 무대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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