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인용식탁' 에일리가 2세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브라이언과 함께 절친 박준형, 황보, 에일리가 출연했다.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에일리는 이날 방송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2명에서 3명"이라고 밝혔다.
이때 박준형이 에일리에게 "지금 너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35살이라고 답하자 "충분하다"고 했다.
황보는 1989년생인 에일리가 35살이라는 나이를 말하자 "아직 어리게 느껴지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브라이언은 "솔직히 35살이면 이제 어리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에일리보다 스무살 많다"고 말해 에일리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에일리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예비신랑 최시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 중이다"고 소개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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