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북한 국적자 11명과 북한과 러시아 소재 단체 8곳을 대북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6일(현지시간) 이같이 특별제재대상(SDN)을 업데이트했다고 공지했다.
제재 대상에는 조선옥류무역회사와 황금의 삼각주 은행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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