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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집중 소독,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환경부에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 외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경기 양주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11번째 감염 사례를 알렸다. 지난달 3일 강원 홍천을 끝으로 43일 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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