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35)가 연예인 출신 사업가 최시훈(32)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6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근황을 전한다.
에일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최시훈과 지오디(god) 콘서트에서 인연을 맺어 1년 5개월간의 열애 끝에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이 주최한 연말 파티에 박준형, 에일리, 황보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1999년 데뷔 동기인 박준형, 황보, 브라이언은 26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되돌아보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브라이언은 미국 친구가 몰래 접수한 지원서로 SM 오디션에 합격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확신의 SM상'을 받고 5개월 만에 데뷔한 사연을 밝힌다. 또한 미국에서의 힘들었던 과거로 인해 '청소광'이 된 사연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교포 출신인 브라이언, 박준형, 에일리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아픔을 서로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브라이언은 학창 시절 왕따를 피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박준형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아팠던 날이 오히려 좋았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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