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휴온스는 이번 분할합병에 대해 "제약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기존 종속회사 주식회사 휴온스푸디언스로 역량을 집중, 각 전문 사업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공시했다.
휴온스는 현재 휴온스푸디언스의 지분 78.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분할합병을 통해 지분율은 85.01%로 증가할 예정이다. 분할합병 비율은 1:1로 설정됐다. 휴온스푸디언스는 보통주 801만3410주를 발행해 휴온스에 배정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휴온스푸디언스에 대한 실질적인 경영권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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