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백 그릇 직접 요리해"이봉원, 짬뽕집 대박 터졌다..최신 근황 전해지자 모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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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백 그릇 직접 요리해"이봉원, 짬뽕집 대박 터졌다..최신 근황 전해지자 모두 충격

인디뉴스 2024-12-16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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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온라인커뮤니티
이봉원 온라인커뮤니티

 

코미디언 이봉원(61)이 짬뽕집 운영의 고충과 성공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하루에 짬뽕을 500그릇씩 직접 만들면서 허리 디스크 수술까지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짬뽕, 인생의 터닝 포인트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의 영상에서 이봉원은 자신의 중국집 운영 경험을 자세히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MC 지석진은 "형님 짬뽕집 대박 났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언급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이봉원은 "짬뽕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SBS
SBS

 

충남 천안시에서 중국집을 운영 중인 그는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며 짬뽕집 경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내가 직접 요리를 한다"며 웍(중식용 솥)을 활용해 하루 수백 그릇의 요리를 직접 준비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성공의 대가, 건강 악화와 수술

이봉원 온라인커뮤니티
이봉원 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이봉원의 성공 뒤에는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었다. 그는 "많이 볶을 때는 하루에 짬뽕 500그릇을 직접 만드는 날도 있다. 그런 날은 잠잘 때도 팔이 떨린다"며 과도한 노동으로 인해 허리 디스크가 악화되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그는 디스크 수술을 받으며 건강의 경고 신호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했다.

이봉원은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무거운 웍을 반복적으로 들다 보니 문제가 커졌다"며 건강 악화의 과정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그는 "짬뽕은 내 삶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 존재"라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강조했다.

이봉원의 열정은 짬뽕집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최근 대전의 한 백화점에 짬뽕집 3호점을 오픈하며 사업 확장을 알렸다. 이봉원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이 소식을 전하며 "3호점 오픈 첫날 매출이 5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은 그의 노력과 성공 스토리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나치게 과도한 노동으로 건강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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