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시지부와 관내 8개 농·축협은 최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2천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의료 지원 및 환경보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광주시지부장과 관내 8개 농·축협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광주시지부 및 관내 8개 농·축협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기탁 등 지역사회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