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방송 중 유리창 깨고 휴대폰 강탈…아르헨 인플루언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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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송 중 유리창 깨고 휴대폰 강탈…아르헨 인플루언서 '깜짝'

머니S 2024-12-16 16:2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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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300만명의 아르헨티나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휴대폰을 도난당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화제다. 영상은 해당 인플루언서가 강도를 당하고 있는 모습. /영상=엑스(X·옛 트위터) 캡처
팔로워 300만명의 아르헨티나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휴대폰을 도난당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유명 인플루언서인 미카엘라 이바네즈(21)는 지난 10일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부에노스 아이레스 온세 지역에 차를 세워두고 지인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갑자기 차 옆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다가왔다. 헬멧을 쓴 남성은 운전석 창문을 깨고 순식간에 대시보드에 놓여있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이 모습은 생방송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으나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 얼굴이 드러나진 않았다. 이후 이바네즈는 SNS에 "창문 유리가 떨어지면서 조금 다쳤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팔로워 300만명의 아르헨티나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휴대폰을 도난당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화제다. 사진은 해당 인플루언서가 강도를 당하는 당시의 모습.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처 팔로워 300만명의 아르헨티나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휴대폰을 도난당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화제다. 사진은 해당 인플루언서가 강도를 당하는 당시의 모습.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처
현지 경찰은 이바네즈로부터 강도 신고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구독자는 사건이 조작된 것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비슷한 강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이틀새 150여건의 상점 약탈이 있었다. 지난달은 아르헨티나의 연쇄 강도 사건을 취재하러 간 방송국 관계자가 강도들에게 취재 장비와 가방을 빼앗기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 외교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여행 경보를 여행자제(2단계)로 구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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