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PB 정육 브랜드 ‘쿠캣정육’ 론칭···‘투쁠’ 한우 최저가 도전

쿠캣, PB 정육 브랜드 ‘쿠캣정육’ 론칭···‘투쁠’ 한우 최저가 도전

이뉴스투데이 2024-12-16 15:4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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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캣]
[사진=쿠캣]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쿠캣이 마장동 한우 전문가와 손잡고 신선육 시장에 진출해 ‘투쁠’ 한우 최저가에 도전한다.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16일 오전 10시 PB(Private Brand) 정육 브랜드 ‘쿠캣정육’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쿠캣정육은 쿠캣이 마장동 한우 전문가 최재환 대표가 운영하는 한우 신선육 전문기업 ‘한우이츠’와 협력해 선보이는 자체 정육 브랜드다. 전국의 육류가 한 데 모이는 마장동축산물시장에서 오랜 기간 쌓은 최 대표의 정육 노하우에 고객으로부터 우수함을 인정받은 쿠캣의 냉장·냉동식품 유통 시스템을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쿠캣정육에서는 신선한 ‘투쁠’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쿠캣정육은 당일 도축된 가장 높은 등급(1++)의 한우만을 판매하되, 경매부터 정형까지 직접 작업하는 방식으로 유통 과정을 간소화해 품질은 올리고 가격은 낮췄다.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가 적용된 ‘투명한’ 한우만을 판매한다는 점도 돋보인다. 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 포장처리, 판매까지의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아울러 쿠캣정육은 차별화된 배송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한 한우를 제공한다. 쿠캣정육의 한우는 가공부터 배송까지 10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구매자에게 배송된다.

쿠캣은 쿠캣정육 론칭을 기념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22일까지 특별 이벤트 ‘최저가 도전, 한우 WEEK’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매일 한우 한 부위를 선착순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1++ 등급 한우의 등심, 채끝, 부채살, 업진살 등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쿠캣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한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쿠캣정육을 론칭했다”며 “쿠캣정육을 통해 마장동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맛있고 신선한 ‘투쁠’ 한우를 한층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250여 종의 PB 제품을 갖춘 탄탄한 F&B 사업과 3300만명 규모의 전 세계 구독자를 확보한 푸드 콘텐츠 채널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사랑을 얻고 있다. ‘푸드 트렌드를 이끌고 사람들에게 이를 경험하게 한다’는 미션 아래 세상에 없는 독특한 음식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푸드 콘텐츠 영상으로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 쿠캣의 인기 비결이자 성장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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