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김은지 기자]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지가 화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원작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이다.
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을 연출한 박상우 감독과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정동환, 유성주, 추상미, 최광일, 오현경, 한재이, 박원상, 임철수, 최우진, 박선영, 송진희, 정지환, 고상호, 김준배, 홍서준, 양조아 등이 출연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지는 MBC 사옥, 더링크호텔 서울, 국회의사당, 국립서울현충원, 이앤갤러리, 긴자료코 강남본점, 강남구 수어통역센터, 라움아트센터, 조선팰리스 강남, 아쿠아플라넷 일산, 청기와타운 송도점, 비봉산 전망대, 삼성 해맞이공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등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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