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 자랑… "이쁜 아기 엄마, 처녀인 듯 아닌 듯"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SNS에 "저 새로운 시작합니다"라며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이쁜 아기 엄마, 처녀인 듯 아닌 듯, 옷빨 잘 받기, 건강한 엄마 사람 여자 되기"라는 글을 남기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다. 출산 7개월 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밝고 건강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지난 2022년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