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 났다"며 "듣는 순간 눈물이 차올랐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가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하는 모습으로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안겼다.
이에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디트 피아프가 그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로, 실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누구랑 헤어졌어?"라고 물었다.
이어 이찬원은 "아직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못 해본 것 같다"며 "정말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사랑은 아직"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찬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뜨거운 사랑'을 느낀 연인들의 예시를 들었는데, 이 예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라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이찬원이 과연 뜨거운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사주 풀이를 통해 이찬원의 운명의 상대가 누구일지에 대한 예측이 나왔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이찬원의 이상형은 은근과 끈기로 꼼꼼하여 책임 있는 일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이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자신의 맡은 바 도리를 다하는 완벽주의이기도 하다. 성품이 자존심이 강하고 넓고 깊은 심성을 지녀 이상형을 만난다면 훌륭한 인생을 함께 설계하게 된다. 내년에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연애운이 충만해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 좋은 이성들이 가까이 다가온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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