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황태호 기자] 전남 함평군체육회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24년 함평군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 함평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내·외 귀빈과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함평군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회원종목단체 및 유공자를 시상하고, 체육꿈나무들에게 장학증서 전달하는 등 체육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회원종목단체상은 함평군야구협회가, 우수회원종목단체상은 함평군골프협회, 함평군축구협회 수상을, 장려상에는 함평군궁도협회, 함평군그라운드골프협회, 함평군탁구협회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개인시상으로는 함평군수표창은 이경주 월야면체육회 회장, 강명호 함평파랑새 축구회 감독, 함평군의회의장표창은 박래성 함평군야구협회 전무이사, 박수경 함평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박준호 체육회장 감사패는 체육발전위원회 위원, 김영대 함평군청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장 공로패는 임영수 함평군축구협회 회장, 박광환 함평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박종희 함평군체육회 회장은 "2024년 한해동안 함평군체육회의 모든 대회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고하신 체육인 가족 여러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체육인들을 찾아 뵙겠다"고 인사말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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