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EMS) 기업 아이오닉스는 메트로 마닐라 근교 바탕가스주 말바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680만 달러(약 10억 3000만 엔)에 달할 전망이다. 이사회가 이 같이 결의했다.
공업단지 ‘라이트 인더스트리 앤드 사이언스파크 4(LISP4)’의 완전 자회사 아이오닉스 프로퍼티의 토지에 공장을 건설한다. 비용 일부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는 방침.
아이오닉스 프로퍼티를 통해 리살상업은행(RCBC)으로부터 350만~520만 달러의 대출을 받는다. 동 공업단지 내 토지를 담보로 한다.
아이오닉스의 다른 자회사 아이오닉스 EMS는 3공장에 옥상설치형 태양광 설비를 도입한다. 비용은 113만 달러가 될 전망이며, 비용 일부는 은행 대출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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