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유병재의 연애에 전현무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영웅와 인간 사이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 장군의 삶을 들여다보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세 번째 출장 강의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유병재는 오프닝부터 핑크빛으로 현장을 물들인다. 전현무는 유병재를 보자마자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유병재를 놀리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전현무의 “불타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얼굴이 불타는 듯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줍어하는 유병재를 보던 전현무는 평소와는 다른 유병재에게서 핑크빛 사랑의 증거(?)를 포착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심지어 옆에서 미소만 짓던 설민석도 놀리기에 동참하며 “저도 유병재 로맨스는 처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오늘 녹화를 빨리 끝내줘야 한다면서 “내가 그 마음 알아. 빨리 달려가고 싶거든”이라며 공감한다.
유병재 로맨스에 본인이 더 도파민이 폭발한 전현무와 사랑꾼이 된 유병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선을 넘는 클래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핑크빛 열애설 이후 홍주연과 만남을 가졌다.
홍주연은 “사실 파리에서도 멀리서 지켜봤습니다”라며 2024 파리 올림픽 인연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음식 사진을 찍지 않는 홍주연에게 “주연이는 이런 거 안 하지?”라며 주연잘알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주연이 많이 못 먹네”라며 홍주연의 접시에 고기를 놔주는 매너로 시청자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던 바 있다.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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