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공정 채용 문화 정착 기여도를 인정받아 ‘2024년 공정 채용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한국경영인증원(KMR)에 따르면 직원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적합한 기관을 ‘공정 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한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유일하게 2023년 공정 채용 우수기관 최초 인증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한 점과 지속적인 규정 개정, 공정 채용을 위한 기준·절차를 준수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손영식 공단 이사장은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편견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가 조직의 성과와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들이 공단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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