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 이이경, 윤토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열일 중인 이이경. 최근 발라드가수로도 변신한 이이경은 전날 일본에서 공연도 하고 왔다며 "아무도 모르게 저만의 장르와 무대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 청취자는 "사채 쓴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이이경은 "안 그래도 '빚이 있는 게 아니냐'고, 왜이렇게까지 하냐더라"라며 "현재 출연 중인 고정 예능이 4개다. 주말 예능을 2개하고 있고 드라마 두 개 중 하나가 어제 끝났다. 다음 달에 영화가 오픈 되고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가 두 개다. 발라드 내면서 형님 뵐 겸 왔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쉴 시간이 없겠다"고 했지만 이이경은 "전 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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