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인간 공존'… 박주현 작가 개인전 홍익대에서 17일 개막

'AI와 인간 공존'… 박주현 작가 개인전 홍익대에서 17일 개막

머니S 2024-12-16 13:39:39 신고

3줄요약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는 박주현 작가의 개인전 R'ETURN이 오는 17일부터 7일간 홍익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사진=박주현 작가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는 박주현 작가의 개인전 R'ETURN이 오는 17일부터 7일간 홍익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사진=박주현 작가
AI(인공지능) 미디어 아티스트 박주현 작가의 개인전인 R'ETURN이 오는 17일부터 7일 동안 홍익대 홍문관 2층 AI MUSEUM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귀와 순환'을 주제로 인간의 예술적 상상을 AI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성형 AI로 영상에 시·음악을 녹여 서정적으로 주제를 풀어낸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영상 작품은 AI와 인간이 예술로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노래 가사를 AI로 다듬는 등 3D 모델링을 통해서도 작품을 제작했다.

박 작가는 2005년부터 종합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는 VR(가상현실)·XR(확장현실) 기술을 융합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선 AI 기술을 접목한 뉴미디어 아트 작업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