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회귀와 순환'을 주제로 인간의 예술적 상상을 AI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성형 AI로 영상에 시·음악을 녹여 서정적으로 주제를 풀어낸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영상 작품은 AI와 인간이 예술로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노래 가사를 AI로 다듬는 등 3D 모델링을 통해서도 작품을 제작했다.
박 작가는 2005년부터 종합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는 VR(가상현실)·XR(확장현실) 기술을 융합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선 AI 기술을 접목한 뉴미디어 아트 작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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