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시 공공예식장 '서울 마이웨딩'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가 10곳으로 늘어나 예비부부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 마이웨딩은 서울시가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 해소와 예식 비용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원·한옥 등 시설을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하고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는 우선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를 기존 5개에서 최대 10개로 확대한다.
기존 협력업체 5곳은 협약 기간을 연장하고, 신규 협력업체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또 예비부부들은 예식 장소별로 지정된 1개 업체를 통해서만 예식을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론 2개 업체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내년부터 서울시 공공예식장 '서울 마이웨딩'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가 10곳으로 늘어나 예비부부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 마이웨딩은 서울시가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 해소와 예식 비용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원·한옥 등 시설을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하고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시는 우선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를 기존 5개에서 최대 10개로 확대한다.
기존 협력업체 5곳은 협약 기간을 연장하고, 신규 협력업체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또 예비부부들은 예식 장소별로 지정된 1개 업체를 통해서만 예식을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론 2개 업체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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