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연예계 스타들이 잇따라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이동욱은 자신의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 따뜻한 연말 되었으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른바 '탄핵봉'으로 불리는 응원봉을 든 시민들을 위해 스타들의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졌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먹거리와 핫팩을 지원했으며, 소녀시대 유리는 당산역 인근 김밥집에 선결제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국민배우 최민식은 집회에 참여한 젊은 세대를 향해 '미안하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이처럼 연예계 스타들은 SNS와 실제 행동을 통해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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