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축구선수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 2024시즌 한국 프로축구 최고의 슈퍼 루키이자 손흥민 선수가 뛰는 잉글랜드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2024시즌 한국 프로축구 최고의 슈퍼 루키이자 손흥민 선수가 뛰는 잉글랜드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2024시즌 한국 프로축구 최고의 슈퍼 루키이자 손흥민 선수가 뛰는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양민혁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토트넘의 캡틴으로 있는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언급에 "만나보지 못해서 아직 형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친해지고 나서 형이라고 부르겠다"며 야심 차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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