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제17회 가요작가의 날 시상식에서 OST주제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제이세라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군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7회 가요작가의 날 시상식에서 OST주제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요작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부 시상식에 이어 2부 가요제 본선을 진행, 제이세라는 이번 시상식에서 OST주제가상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해온 제이세라는 올해에도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미녀와 순정남’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으며 이번 상을 수여받게 됐다.
제이세라는 “가요작가의 날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래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세라는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로 데뷔한 후 ‘혼자 왔어요’,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자신의 앨범은 물론, OST 가창에 꾸준히 참여하며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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