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이 최근 전북 부안군에 근농인재육성장학금울 기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에 후원하게 되었다"며 "전국 최초 전 학년 전 학기 반값 등록금 사업을 하는 부안군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앞에 교육 가치 창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부안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수안 교육장은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부안교육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행복한 부안교육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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