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xi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에반 모크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로제는 에반 모크가 “로제가 나를 때렸다”고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피자를 나눠 먹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에반 모크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toxic till the end(톡시 틸 디 엔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로제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브루노 마스는 “잠깐, 이거 누구야?”(Wait a minute! Who TF is that?)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로제는 지난 6일 솔로 정규 앨범 ‘로지’를 발표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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