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4년 기록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제공=진주시> |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와 18개 시·군 등 총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역량 강화 및 법률에 적합한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법정 업무 추진 현황과 기록관리 우수사례 등을 정성·정량적으로 평가한 결과, 진주시가 최고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주시 기록관은 전자기록물 관리 분야와 회의록·특수유형 기록물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 역사 기록물을 직접 수집하며 기록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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