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명이 넘게 읽은 19금 웹 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이 드라마로 흥행 중이다. 여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채수빈 이 리즈를 찍은 외모를 보여주며 화제!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을 분석해 봤다.
헤어&메이크업
최근 달라진 그녀의 메이크업 특징은 바로 눈썹! 헤어 컬러가 흑발에 가까운 어두운 브라운 톤임에도 눈썹은 염색으로 라이트한 컬러를 유지하고 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앞 광대가 있는 편이라면, 눈썹을 라이트하게 염색해 보길 추천한다. 더욱 부드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또 극 중 채수빈은 슬릭한 스트레이트 헤어를 주로 연출하는데, 이때 한 두 가닥 잔머리를 내주는 게 포인트! 잔머리가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줄 거다.
오피스 룩
극 중 대통령 변호인의 수어 통역사로 등장하는 채수빈. 블랙 컬러의 포멀한 재킷이나 블라우스, 원피스를 주로 입고 등장한다. 채수빈처럼 동그란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면 스퀘어넥이나 깊이 파인 브이넥의 상의를 활용해 볼 것. 한층 슬림해 보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모임 룩
모임이 있을 때 그녀는 페미닌하면서 깔끔한 룩을 선보인다. 블랙 컬러나 화이트를 주로 입지만, 핑크의 심플한 드레스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때도 과한 액세서리는 하지 않고 심플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수수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