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케일버추얼 ‘마이버스 버추얼 팟 & 앱’ – AI로 열리는 새로운 가상 콘텐츠 시대
가상 공간 제작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스케일버추얼(주)(대표 하태석)이 CES 2025 서울통합관에서 ‘마이버스 버추얼 팟 & 앱(MYVRS Virtual Pod & App)’을 선보인다. 서강대학교 소속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 참가한 스케일버추얼은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가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2025 CES 혁신상 XR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AI 기반 가상 스튜디오, 손쉬운 콘텐츠 제작의 혁신
‘마이버스 버추얼 팟 & 앱’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가상 공간을 생성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가상 스튜디오인 ‘마이버스 버추얼 팟’은 스크린, 카메라, 조명, 스피커를 갖춘 콤팩트한 구조로, 별도의 전문 기술이나 고가의 장비 없이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이 장치는 마이버스 버추얼 앱과 연동되어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온·오프라인 경험을 자연스럽게 통합한다. AI 기반 버추얼 스페이스 제네레이터는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독창적인 가상 공간 제작을 지원하며, 특히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직관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스케일버추얼의 대표 기술인 ‘마이버스 버추얼 팟 & 앱’은 XR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런칭을 준비하며,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케일버추얼의 하태석 대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가상 공간을 창조하고, 그 안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사이버펑크 서울, CES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
CES 2025의 스케일버추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특별히 제작된 가상 공간 ‘사이버펑크 서울’에서 영상을 촬영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은 서울의 미래적 감각과 사이버펑크 디자인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새로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스케일버추얼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과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더 많은 정보나 CES 2025 데모 예약 및 비즈니스 매칭을 원할 경우 www.myvrs.io를 방문하거나 info@myvrs.io로 문의하면 된다.
가상 공간 제작의 민주화를 목표로 하는 스케일버추얼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됐다.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해 전 세계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변화시키는 이들의 여정이 주목된다.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가상 콘텐츠의 시대, 그 중심에 스케일버추얼이 있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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