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정호영·파브리, 무릎 꿇었다…치열한 신경전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정호영·파브리, 무릎 꿇었다…치열한 신경전 ('푹 쉬면 다행이야')

뉴스컬처 2024-12-16 10:17:59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요리연구가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식재료를 얻기 위해 전쟁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9회는 '무인도의 셰프들' 편으로,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출연한다. 붐과 허경환이 무인도 운영기를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박준형, 김민경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 ‘푹 쉬면 다행이야’

이날 셰프들과 붐, 허경환은 식재료 확보를 위해 '푹다행' 최초로 개척하지 않은 미지의 땅 탐험에 나선다. 셰프들은 보리수 열매, 고사리 등 잘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식재료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러 재료를 확보해야 좋은 요리의 기본이 되는 만큼, 셰프들은 온 몸을 던져 채집한다. 급기야 이연복, 파브리는 산을 네 발로 기는 사족 보행까지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시중에선 비싸서 사먹지도 못하는 열매를 발견한다. 이름도 명품과 닮아 '명품 열매'라고 불린다. 과연 이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셰프들은 저녁 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식재료 마련을 위해 새우잡이 배에 탑승한 셰프들은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정하기도 전부터, 좋아 보이는 재료가 나오면 서로 가지려 경쟁한다. 급기야 최정상의 셰프들이 배 위에서 무릎까지 꿇는 일이 있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16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