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 젝시믹스, 디자인·기능 앞세운 윈터슈즈 ‘인기’

젝시믹스 윈터슈즈.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젝시믹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윈터슈즈가 주목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윈터슈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고 젝시믹스 측은 분석했다.

특히 지난 10월 선보인 ‘데이라이즈 뮬 퍼’의 1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68% 이상 상승했다.

해당 제품은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내장하고, 겉감과 안감 모두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중 구조의 쿠셔닝 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같은 달 선보인 플리스 소재의 슬라이드 슈즈도 단열 효과와 기능성을 극대화한 윈터슈즈 제품이다. ‘허그 퍼 슬라이드’는 푹신한 쿠셔닝의 입체 풋베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인체공학적 구조로 설계된 아치 서포트를 구현해 체중 분산과 올바른 보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젝시믹스는 윈터슈즈의 인기에 힘입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허그 레이스업 뮬’과 ‘허그 플립 뮬’ 모두 보온성을 강화한 플리스 소재와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갖춰 겨울철 발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젝시믹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한 레디폼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눈이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기습 한파와 대설이 예보되어 있지만 보온과 패션을 모두 잡은 아이템을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윈터슈즈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