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리야드타임즈가 사우디 중앙은행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 호텔의 지출은 전주 대비 11.4% 증가하여 3억 9,970만 사우디 달러(1억 6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SAMA의 주간 판매 시점 거래 게시판에 따르면 레스토랑과 카페는 4.3% 증가하여 두 번째로 큰 부문별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20억 7천만 사우디달러에 달했다고 15일 아랍뉴스가 보도했다.
가구에 대한 지출은 2% 증가한 3억 4,080만 사우디 달러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POS 거래는 주간 1.5% 감소했으며, 교육 부문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SAMA는 한 주 동안 132억 SR의 거래를 기록했으며, 교육 산업은 47.9%로 가장 높은 부문별 감소율을 기록하여 8950만 SR을 기록했다.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전자 부문은 10.9% 감소한 1,980억 사수디 달러로 두 번째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통신비 지출은 7.4%로 세 번째로 큰 폭으로 감소하여 1억 1,710만 SR에 달했다.
이번 주 식음료 지출은 0.6% 감소하여 19억 사우디 달러에 달했으며, 이번 주 POS 거래 가치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잡화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4.1% 감소하여 15억 사우디 달러에 도달하여 세 번째로 큰 POS 점유율을 차지했다.
주요 세 가지 카테고리의 지출은 한 주 전체 가치의 42%, 즉 55억 사우디 달러를 차지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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