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기업 스타에셋파트너스(주)가 'K-Food Star'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의 1주차 교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에 돌입했다.
스타에셋파트너스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K-Food Star'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9개 기업은 현재 5주간의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의 개인사업자나 F&B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Pre-Star), 그리고 창업 7년 이내의 기업형 소상공 및 프랜차이즈 확장을 희망하는 F&B 분야 기창업자(Star)를 대상으로 한다.
'K-Food Star'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인과의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투자 및 연계 펀드 투자, LIPS 지원 등 다양한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받는다.
스타에셋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F&B 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에셋파트너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F&B 기업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태국 최대 기업인 CP그룹의 전략적 파트너 CT ALLIANCE와 협력하여 '시장조사-입점-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태국 진출 ALL-Pass'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12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스타에셋파트너스는 노랑통닭 700억 원 매각 등 다수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M&A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F&B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국내외 유망 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K-Food Star' 프로그램은 현재 1주차 교육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4주간의 추가 교육을 거친 후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투자 진행 및 후속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