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장품 산업, 일명 K-뷰티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과 혁신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과 친환경적 성분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 되면서, 독창적인 기술과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K-뷰티의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대중 브랜드’라는 독특한 포지셔닝을 보여주고 있는 퓨어메르랩 임희경 이사를 만나 본다.
[퓨어메르랩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회사 설립 배경]
퓨어메르는 2020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다. 모체 회사인 로나스 코스메틱은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모델링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1만여 개의 유통처와 200개 이상의 제품 라인을 운영 중이다. 퓨어메르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연구부터 제조, 물류,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명 ‘퓨어메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
‘퓨어메르(Puremer)’는 ‘순수한(pure)’과 ‘바다(mer)’를 결합한 이름이다. 이는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성분으로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순수한 성분으로 꿈에 그리던 피부를 되찾아드립니다”이다.
[퓨어메르의 대표 제품군과 차별점은]
퓨어메르의 주요 제품은 리셋 비타씨 앰플, 녹차잎 아침 클렌저, 리셋 세럼, 리셋 크림 등이다. 퓨어메르는 제주 용암해수와 마린 플라센타를 주요 성분으로 활용했다. 모든 제품이 EWG 올그린 등급을 추구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품의 품질 유지와 안정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로나스코스메틱과 퓨어메르는 포천 물류센터와 자체 제조 설비를 통해 OEM, ODM 방식을 활용해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및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센터를 통해 품질을 제고하고 있다.
[제품은 어떤 경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나]
퓨어메르 제품은 온라인 자사몰,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본사 1층 뷰티 카페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판판 면세점에서도 일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병원과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R&D 시스템과 연구 개발의 목표는]
로나스코스메틱과 퓨어메르는 전문적인 R&D 센터와 제주 생태종 연구소를 통해 혁신적인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업 확장 계획은]
현재 일본과 대만 시장에서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며, 동남아와 유럽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아 명품 화장품의 대명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매 브랜드인 라바섬은 대중적인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라인으로 확장 중이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앰플 6종도 출시했다.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퓨어메르의 경영 철학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친환경 패키징과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을 통해 책임감 있는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퓨어메르가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퓨어메르는 "피부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화장품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객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가 퓨어메르의 성장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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