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16일 박승우 현 원장이 제13대 원장으로 연임한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심장질환 분야 권위자인 박 원장은 2021년 제12대 원장으로 취임한 후 '중증 고난도질환 중심의 첨단 지능형 병원'을 기치로 혁신을 추진해왔다.
박 원장은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병원은 미래 의료를 향한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내일의 병원을 만드는 대담한 여정의 모든 순간을 케어기버(삼성서울병원 전 구성원)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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