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영현이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정규 3집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영현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공식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PRIVATE'의 일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들은 첫 트랙 'JUST LOVE'를 비롯해 'STAR', '미뤄둔 이별이 온다', 'RAIN', '빛을 담은 너에게', '오늘도 사랑해', '너를 잊는 방법', '평범한 하루', '네가 없잖아' 등 총 9개 트랙으로 각 곡을 열창하는 이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곡의 분위기에 알맞은 공간에서 노래하는 티저 영상에서는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라는 수식어로 표현된 이영현의 다양한 매력들이 녹아들어 있다. 이영현은 특유의 애절하고 폭발적인 가창력부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이끌어내며 보는 이들을 음악 속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이영현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RIVATE'는 '사적인'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영현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살아오면서 이영현이 느낀 다양한 순간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노래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대부분 이영현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만큼 전 트랙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곡의 티저 영상에서 이영현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영현의 정규 3집 앨범 'PRIVAT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에이치오이엔티(HOEN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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