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가이즈')에서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이 한우 삼합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핸썸가이즈'에서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은 팀을 이뤄 장흥을 찾았다. 이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승부를 펼쳤지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먹방이었다. 특히 장흥에서 맛본 한우 삼합은 세 선수의 식욕을 자극하며 폭풍 먹방을 이끌어냈다.
김동현은 한우의 영롱한 자태를 보며 "대박이다, 우리 (게임) 져도 돼, 지금 제일 비싼 거 먹고 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 역시 "기름기도 있고 담백하다, 지금 먹어야 한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오상욱 또한 표고버섯, 키조개, 한우를 삼합으로 쌈 싸 먹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이들은 운동선수답게 푸짐한 양의 한우 삼합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앉은 자리에서 한우 10인분, 키조개 8인분, 떡국 세 그릇을 먹어치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은 '핸썸가이즈'에서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먹방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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