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과 가인의 만남이 공개됐다.
15일 조권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모로 특별했던 서울콘. 아지뱀들 만나러 온 나보다 잘생긴"이라며 가인을 태그했다.
가인은 조권이 속한 그룹 2AM 콘서트 현장에 찾아서 그를 응원했다. 블랙 퍼 상의에 블랙진을 입은 가인은 여전히 변함없는 가인만의 특별한 스타일로 조권과 2AM과 만난 모습이다. 특히 조권과 가인의 투샷은 과거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속 모습을 연상케하며 미소를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진짜 눈물난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이 둘을 아직도 보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고 행복해", "추억을 계속 쌓고 있어서 좋다", "2024 버전 우사 플리즈", "아담부부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달 1일 막을 내린 뮤지컬 '이블데드'에서 스캇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인은 2021년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혐의가 2021년 밝혀지며 활동을 중단,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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