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2일 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충남 재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안전사회 조성을 약속했다.
전 부지사는 "언제나 학생들 주변엔 교통사고 등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요즘은 기후 이상에 따른 태풍, 폭설 등 여러 자연재난도 학생들에게 위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골든벨에 참석한 학생들은 재난안전 골든벨을 통해 이런 위험을 이겨낼 수 있는 안전상식을 배우고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우리 충남도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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