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2일 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충남 재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참석해 왕중왕전에 진출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안전의식 고취 노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유영돈 사장은 "오늘은 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을 진행하는 뜻깊은 날이다. 이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모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학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안전상식을 마음껏 펼쳐 우승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3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의 대표 신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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