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놉시스(호접란)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이다.
꽃이 나비를 닮아 붙여진 이름, 요즘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주는 고마운 공기정화실물로 알려져 주로 침실에 놓여 쓰인다. 미니종들이 나오면서 벽면부착용 등 용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실내에 광선이 웬만큼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든 잘 견딘다. 기능성 활용면에서 침실에 두는 경우 일주일에 2~3회 볕을 충분히 받도록 해 준다. 새로 나오는 어린 포기를 떼어 번식할 수 있지만 꽃눈 분화를 위해서는 일정한 저온처리 등이 필요해 일반 가정에서는 꽃 피우기가 쉽지 않다. 꽃이 피면 3개월은 관상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