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5일 오전 8시35분께 강원 원주시 봉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으로 번지면서 주택 2채가 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3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각 주택 피해 규모를 약 43㎡, 72㎡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면적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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