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국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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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국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행사 열어

경기일보 2024-12-15 18:3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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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최근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취항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취항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2024년 미국 애틀랜타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았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취항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지난 1994년 12월12일 한국과 애틀랜타를 잇는 노선을 처음 띄운 대한항공은 30년간 한미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데 이바지했다. 그 결과 애틀랜타를 주도로 삼는 조지아주에는 한국의 배터리·전기차 산업이 대거 진출해 있다. 지난해 23만7천여명의 승객이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이용했으며, 이는 미국 도시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승객이 이용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30주년이 되는 지난 12일, 애틀랜타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KE036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행사 했다. 승객 전원에게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 특산물인 꿀을, 30번째로 탑승 수속한 승객에게 인천-애틀랜타 왕복 항공권을 증정했다. 앞선 9일에는 대한항공 임직원과 애틀랜타 지역 내빈이 참석하는 30주년 만찬 행사를 했다.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지난 30년간 대한항공을 선택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애틀랜타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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