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김경진, 자산 23억→대출금 14억 "대출이자 한 달에 600만 원" (사당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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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민♥' 김경진, 자산 23억→대출금 14억 "대출이자 한 달에 600만 원" (사당귀)[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15 17:3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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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자산은 23억이지만 대출금은 14억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후배 김경진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김경진을 만나 고민상담을 해주고자 했다.

김경진은 이태원에 작은 빌라를 샀는데 현재 대출금을 갚느라 힘들다면서 이 문제로 아내와 다툰다고 했다. 김경진 아내가 빌라를 빨리 팔라고 한다는 것.



박명수는 부동산 코칭을 해주기 위해 김경진이 산 빌라로 향했다.

박명수는 빌라로 걸어가면서 김경진의 근황을 물어봤다. 김경진은 방송 일이 많이 없어서 각종 행사비로 생활비를 충당 중이라고 했다.

김경진은 박명수에게 자신의 결혼식에 왜 안 왔는지 물어봤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할 때라 바빴다고 했지만 김경진의 결혼식은 '무한도전' 종영 후였다.

김경진은 박명수가 당시 축의금으로 50만 원을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조세호 결혼식에는 100만 원을 축의금으로 냈다고 했다.

전현무는 조세호 결혼식 얘기가 나오자 "나 여기서 말한 것 때문에 그 금액한 거 아느냐"고 발끈했다.



전현무는 박명수 때문에 방송에서 말했던 220만 원을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으로 냈다고 했다.

박명수는 전현무가 결혼을 한다면 110만 원을 축의금으로 낼 것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일이 많이 없다. 한 개 꽂아주면 200만 원, 두 개 꽂아주면 300만 원을 내겠다"고 했다.

박명수는 김경진 소유 빌라에 도착하더니 작년에 준공한 신축건물인 것을 보고 놀랐다.
 
박명수는 빌라를 천천히 둘러보더니 접근성이 안 좋고 어르신들은 올라오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고 했다.

박명수는 동시에 신축이고 남산뷰라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아내와의 부부싸움 걱정을 하는 김경진을 위해 이혼전문 변호사 양나래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경진 아내 전수민도 등장했다.

전수민은 빌라를 무리해서 사서 생활비도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경진은 현재 자신의 명의 부동산은 3채, 아내 명의 부동산 1채라고 했다. 자산이 23억이지만 대출금이 14억이라고.

김경진은 대출 이자만 한 달에 600만 원이 들어가고 생활비는 100만 원에서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수민은 "남편이 문제가 많다"면서 김경진이 앞서 사업을 했다가 망한 얘기를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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