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14일 자신의 팬 소통 전용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 마요”라는 밴드 버즈의 곡 ‘겁쟁이’ 가사 일부를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마이크를 머리에 쓰고 버즈 민경훈의 주특기인 ‘두성’을 온몸으로 표현해 유쾌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편안한 분위기 속 커피를 마시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월 Mnet ‘MAMA’에 출연해 화제성을 독점, 오는 25일에는 ‘가요대전’을 통해 8년 만에 SBS 연말 가요 무대에 선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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