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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태국의 명절 송크란 기간에 축제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선 태국인들 사이에서 노란색 천막 뒤에 몸을 숨기고 성행위를 하는 한국인 관광객 두명이 걸림
송크란 기간 동안에는 부정한 기운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깨끗한 물로 몸을 씻거나 축제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섰는데 놀이를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로 아이를 데리고 온 사람들도 많았다는 것
태국에선 공연음란죄가 적용되면 한화 약 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태국 경찰들이 기소하기 전에 이 관광객들은 서둘러 태국을 빠져나가 도주해버림
씨이발 뭐하는 짓이야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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