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엄금희 대기자] 안금은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안성시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안성맞춤 나눔 이웃 2025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안금은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안성맞춤 나눔 이웃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우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학재 안성 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안성 시민을 위해 안성맞춤 나눔 이웃 2025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84년 안성시 승격 이후 40년째 매년 사랑의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안성 2동의 대표적인 기부단체로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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