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함께 디즈니·픽사 팝업스토어를 14일부터 2025년 2월 13일까지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3번 게이트 인근)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사이드 아웃', '토이스토리' 등을 테마로 한 500여종의 MD상품과 디즈니·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포토부스 등을 선보인다. 또 매장 방문 이용객에게는 '미키마우스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엽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복근 제주공항장은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디즈니·픽사 캐릭터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공항에서부터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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