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강원 인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32분경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의 한 식당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169명, 차량 49대, 헬기 6대를 동원해 오후 5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자세한 피해 규모와 원인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사유림 약 2㏊(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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