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분야 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제공=남해군> |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전국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구 중에서 선별한 6개 시·군(남해군, 거제시, 태안군, 완도군, 강릉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에서는 지역 현안 반영도, 주민 참여도, 사업 성과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남해군은 선소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을 발표하며 사업계획 우수형으로 참가했다.
사업계획 수립, 추진 과정, 운영 성과를 발표한 남해군은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과 관계 부서의 노력으로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조성된 시설물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의 이번 대상 수상은 어촌 개발과 지역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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