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는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위 정환철, 소방장 정표영, 마미옥, 소방교 황채아, 김동환, 소방사 송병선 등 총 6명이 선정돼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받았다.
김경철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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